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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수학여행 다시 시작… 안전요원 꼭 있어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7-02 0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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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불국사로 수학여행을 온 초등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됐던 학교 수학여행이 이번 달부터 다시 시작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시행 방안’을 최근 발표하고 4월 20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됐던 수학여행을 학교 판단에 따라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3∼4학급 이하, 100명 미만의 소규모 수학여행을 권장하면서 이런 소규모 수학여행은 학교장이 판단해 할 수 있도록 했다. 100∼150명 규모는 학교가 시·도교육청에 신고한 뒤 할 수 있으며, 150명 이상 대규모는 학생과 학부모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여행출발 전에는 인솔교사들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학교와 수학여행 계약을 맺은 여행업체는 반드시 현장에 응급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한다. 안전요원은 응급구조사, 청소년지도사, 경찰·소방 경력자가 우선적으로 활용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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