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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에서 52번째로 평화로운 국가인 반면 북한은 153번째로 평화로운 국가라는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국제 민간 연구기관인 경제평화연구소(GPI)가 18일(현지시간) 전 세계 각국의 평화 관련 요소들을 평가해 작성한 ‘세계평화지수 2014’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북한의 평화지수는 3.071점으로 조사 대상 162개국 가운데 153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은 지난해보다 6계단 하락했지만 5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2012,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유럽의 아이슬란드가 꼽혔고, 가장 평화롭지 않은 나라는 중동의 시리아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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