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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어동 찬반토론]“안전 이상 없어” vs “옆 손님에 피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12-05 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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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상 없어” vs “옆 손님에 피해”

[어동 찬반토론]“안전 이상 없어” vs “옆 손님에 피해”

다음은 어린이동아 지난달 27일자 2면 “미국, ‘비행기에서 휴대전화 통화’ 허용할 듯” 기사와 관련된

찬반토론입니다. 비행기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허용하려는 방안에 대해 독자들이 찬반 의견을 보내줬습니다.

 

찬성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찬성합니다. 그동안은 비행기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비행기 운항에 위험할 수 있어 금지해왔습니다. 이제는 기술의 발달로 방해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하니 통화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가족에게 연락하고 싶거나 급한 볼일이 생겼을 때 연락할 방법이 없다면 매우 불편합니다. 대신 비행기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통화는 급한 일이 있을 때만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통화보다는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도록 권장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피해 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최지웅 서울 성북구 우촌초 4

 

반대

 

비행기 안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반대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통화하면 옆 사람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는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곳인데, 만약 한 사람이 크게 통화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통화소리 때문에 불편해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잠깐의 한 통일 수 있지만 비행기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한 번씩 통화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비행기 안이 얼마나 소란스러워질까요? 오랜 시간 이동해야 하는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 통화를 한다면 편안하게 쉬며 이동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연수 경기 용인시 용일신일초 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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