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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2100년 해수면 최대 91.4㎝ 상승… 뉴욕, 상하이 잠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8-21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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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2100년 해수면 최대 91.4㎝ 상승… 뉴욕, 상하이 잠긴다”

지구온난화가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2100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구온난화란 지구의 평균온도가 매년 조금씩 오르는 현상.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석탄,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한다. 이때 발생된 온실가스가 지구를 온실처럼 감싸 지구의 평균온도를 높이고 북극의 빙하를 녹여서 해수면이 올라가게 한다.

 

19일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스는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5차 보고서 초안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2100년에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53.3∼91.4㎝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해수면이 최대 91.4㎝ 상승할 경우 뉴욕이나 상하이, 시드니, 베네치아 등 세계 주요 도시가 바다에 잠길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한뼘 더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방법을 3가지 이상 적어보세요.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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