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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학생이나 교수들의 칭찬을 받은 재학생에게 상장과 학업장려금 30만 원을 주기로 했다.
29일 서울대는 역경을 극복하고, 선행, 효행 등으로 본보기가 되는 재학생을 추천받아 상을 주는 ‘칭찬하기 생활화 포상제도’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생들 사이에서 서로 칭찬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
수상자는 학교 관계자로 구성된 ‘칭찬하기 생활화 포상(칭찬하고 격려하며 상을 줌)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년에 4회, 한 회당 5명 안팎으로 뽑힌다.
▶김은정 기자 e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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