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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구글과 애플이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Sea of Japan(일본해)’라고 단독 표기한 것에 항의하는 온라인 광고(사진)를 9일 미국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냈다.
‘Error in Apple?’(애플의 오류)와 ‘Error in Google’(구글의 오류)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홈페이지 첫 화면 오른쪽에 9일부터 2주 동안 20만 회 방문자들에게 노출된다.
광고를 클릭하면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EAST SEA’(동해)라고 표기한 지도가 떠오른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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