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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3, 2, 1, 0!”
2012년에 작별을 고하는 카운트다운에 이어 2013년 새해를 알리는 장엄한 종소리가 서울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영하 10도에 가까운 거센 추위 속에도 ‘제야(1년의 마지막 날 밤)의 타종식(종을 치는 의식)’을 보러온 시민 10만여 명으로 가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 등 시민 대표 11명은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가졌다(사진).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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