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예創作학과에 다니는 3학년 윤승철 씨(22·사진)가 11월 22일∼12월 3일 남극 킹조지섬, 디셉션섬 등 총 10개 섬에서 250㎞를 달리는 남극 마라톤 대회를 完走했다고 동국대가 4일 발표했다. 올해 칠레 아타카마 사막, 중국 고비 사막, 이집트 사하라 사막 마라톤을 完走한 윤 씨는 이로써 世界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世界 4대 極地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達成하게 됐다. 연합뉴스
▶創作(창작) 完走(완주) 世界 (세계) 極地(극지) 達成(달성·목적한 것을 이룸)
※극지 마라톤: 참가자들이 식량, 취침 장비, 의복을 짊어지고 6박 7일 동안 사막이나 극지 250㎞를 달리는 경기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