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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2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뮌헨은 다음달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결승전을 치른다. 첼시는 프리메라리가의 FC바로셀로나를 이기고 먼저 결승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대2로 졌다. 하지만 1, 2차전 합계에서 3대3 동률이 된 두 팀은 연장전을 벌였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결국 뮌헨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태윤 기자 wolf@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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