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의 푸른 바다(김소진 글/배종헌 그림/문학동네 펴냄)=‘열린 사회와 그 적들’ ‘자전거 도둑’ ‘고아떤 뺑덕어멈’ 등 풍부한 토속어와 사투리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발굴한 작가 고 김소진씨의 창작 동화. 11살 소년 태형이를 둘러싼 가족, 학교, 이웃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과 그를 바라보며 더 큰 세상을 향해 발돋움해 가는 태형이의 시선이 기둥 줄거리. 값 7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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