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전화소동(라우라 정크비스트 글 그림/도서출판 종이나라 펴냄)=파티를 좋아하는 꼬마 숙녀 토니는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각 다른 음식을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눠 먹으며 즐기는 파티를 계획한다. 그러나 전화로 초대받은 친구들이 엉뚱한 것들을 가지고 오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첫 장부터 끝장까지 한번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선이 자칫 정적일 수 있는 기하학적 패턴으로 이뤄진 그림에 표정과 생명을 불어넣는다. 값 8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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