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몰랐던 파란 아리랑(안소니 파라-호커리 지음/김영일 옮김/한국언론인협회 펴냄)=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 중공군의 대공세에 맞서 용감히 싸운 영국군 글로스터 부대의 임진강 전투와 2년4개월에 걸친 저자의 공산군 포로생활을 그린 기록. 저자는 포로생활 중 7차례의 시도 끝에 탈출에 성공했다. 원제 ‘검의 칼날’. 값 99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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