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에밀레종(정호승 글/전필식 그림/파랑새 어린이 펴냄)=일제 강점기 바닷가의 작은 마을, 초등학생인 영희는 한밤중에 들려오는 희미한 울음소리에 이끌려 바다로 가본다. 그곳에는 거대한 에밀레종이 누워 있다. 어느 날 영희 앞에 종에 조각된 신비한 소녀 봉덕이가 나타나 에밀레종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런 가운데 일본 순사 야마모도는 종을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고학년 대상. 값 89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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