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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브라질, 역대 최악의 홍수로 최소 75명 숨져
  • 김재성 기자
  • 2024-05-07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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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hoto taken on May 5, 2024 shows rescue team members evacuating people affected by flood in Novo Hamburgo, Rio Grande do Sul, Brazil. Novo Hamburgo=신화통신뉴시스


>>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 주의 노보 함부르고. 5일에 촬영된 이 사진은 *홍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구조대원들을 보여줘요.


*브라질 남부에 일어난 역대 최악의 홍수로 최소 75명이 숨지고 105명이 실종됐으며 12만 명의 이재민(재해를 입은 사람)이 발생했어요. 이 지역에 두 달간 내릴 비가 3일 만에 쏟아져 큰 홍수로 이어진 것이지요. 홍수로 도로가 끊기면서 구조를 기다리며 고립된 주민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요. 당국은 “100만 명 이상이 식수(마실 물)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과학자들은 적도 부근의 바다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 때문에 많은 비가 내렸고, 이것이 홍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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