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루나 파크 시드니에 다녀온 이주아 기자
기자는 가족들과 함께 호주의 시드니 항구에 있는 ‘루나 파크 시드니’에 다녀왔다. 루나 파크 입장은 무료지만, 놀이기구를 타려면 티켓을 구매해야 했다.
페리(사람을 태우는 배)를 타고 루나 파크에 도착하니 생각보단 작게 느껴졌다. 나는 ‘헤어레이저’를 탔는데 정말 재밌었다. 우리나라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드롭’과 비슷한 건데 하늘과 가까워질 정도로 높이 올라갔다가 한순간에 떨어지는 스릴 만점 놀이 기구다.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느낌이 들었다. 누나는 ‘회전 그네’가, 엄마는 ‘대관람차’가 제일 재밌다고 했다.
루나 파크엔 기념품 가게가 있으니 용돈을 모아오길 추천한다. 아! 갈매기가 많아서 밥 먹을 때도 주의하길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신용산초 4 이주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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