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윤(서울 강남구 서울대모초 6)
어둡고 깊은 밤에
하나뿐인 빛, 달
힘들고 우울한 시간에
하나뿐인 달, 엄마
그 깊은 밤에서 날 빛추는 달은
우울할 때, 내 마음을 여는 엄마와 똑같다
어쩌면 밤하늘의 달이
엄마의 마음처럼 빛날지도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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