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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하고 신비로운 ‘활옥동굴’ 가볼까?
  • 권세희 기자
  • 2023-09-1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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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서율 기자


최근 활옥동굴을 방문했다. 활옥동굴은 충북 충주시에 있는 동굴로 약 100년 동안 활옥, 백옥, 활석 등을 캐내던 광산이었다. 현재는 관람객들이 이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기자가 이곳에 방문했을 땐 총 17개의 코스가 있었다. 그 중 4∼5개의 코스에선 과거 광산이었을 때 사용했던 장비가 있었다. 당시 작성했던 글씨가 지금까지 보존된 걸 보니 신기했다. 또 동굴 보트장에선 투명 보트를 탈 수 있었다. 다만 공간도 좁고 사람도 많아 직접 노를 젓지 못해 아쉬웠다. 활옥동굴에선 맛있는 ‘애플떡’도 판매하고 있었다. 찹쌀떡 안에 사과조림, 앙금이 들어 있어 달콤하고 맛있었다.


이곳을 방문하면 동굴의 시원한 온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하다.


▶글 사진 충남 천안시 천안가온초 5 임서율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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