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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용주사 방문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3-09-1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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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기자가 답사 후 작성한 보고서


최근 용주사(경기 화성시)에 다녀왔다.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때 지어졌지만 병자호란(조선 인조 때인 1636년 12월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해서 일으킨 전쟁) 때 불에 타서 없어진 후 조선 제22대 정조 대왕에 의해 다시 건축된 절. 뒤주(쌀 등 곡식을 담아 두는 창고)에 갇혀 안타깝게 죽은 정조의 아들인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새로 지었다.


기자가 답사 장소로 용주사를 선택한 이유는 현존하는 보물과 국보관심이 많기 때문. 용주사에는 국보로 지정된 용주사 동종이 있다. 종에 새겨진 비천상, 삼존상 등을 직접 보고 더욱 호기심이 생겨,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더 깊이 알아보기도 했다.


답사를 통해 내가 사는 우리 고장에서도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문화유산이 있는 가까운 곳을 찾아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글 사진 경기 화성시 숲속초 3 박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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