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어린이교양│주제 진로, 자기계발│팜파스 펴냄
긴장된 얼굴로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홍탐정 사무소’를 찾아간 우빈과 세율. 그 이유는 ‘장래희망 뽐내기 대회’를 앞두고 아직도 꿈을 못 정했기 때문. 홍탐정을 만난 순간 우빈은 깜짝 놀라고 말아요. 홍탐정의 정체가 바로 우빈의 삼촌이었던 것. 얼떨결에 홍탐정 사무소의 조수로 활약하게 된 우빈과 세율은 과연 장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꿈이나 장래희망 같은 미래를 떠올리다 보면 문득 부담감이나 우울감이 덮쳐오곤 해요. “난 아직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요!” 이 책은 장래희망이 마치 꼭 풀어야 할 숙제처럼 느껴지는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어 줄 거예요. 채화영 글, 홍그림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전선규 기자 3q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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