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로봇│산하 펴냄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최초로 로봇 기자회견이 열렸어요. 9대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로봇이 상용화(일상적으로 널리 쓰임)된 미래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지요.
이 책의 주인공 다솔이는 ‘베프’가 될 로봇 ‘큐리’를 만들고 싶어 해요. 옹 박사님은 그런 다솔이에게 로봇이 무엇인지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십니다. 최초의 로봇에게는 다리가 없고 팔만 있었다고 해요. 많은 연구를 거쳐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거나 구불구불 기어 다니는 로봇도 개발되었고, 우리의 일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지요.
로봇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어린이들도 다솔이와 함께 로봇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아요. 이정아 글. 김준영 그림. 1만4000원
▶어린이동아 이선행 기자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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