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타자 데릭 지터가 7월 9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3회에서 홈런으로 개인통산 3000번째 안타를 친 뒤 팬들과 환호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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