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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한국 사찰음식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르 코르동 블루는 프랑스에 본교가 있는 세계적인 요리 학교로 세계 곳곳에서 20여 개 국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찰음식. 동아일보 자료사진
대한불교조계종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르 코르동 블루 런던 분교에서 한국 사찰음식을 가르치는 과정이 정규 과정에 편성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특강 형태로 사찰음식 강의를 한 적은 있었지만 정규 과정으로 편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 사찰음식 강의는 르 코르동 블루 런던 분교의 채식 전문과정에 편성돼 운영된다. 채식 전문과정은 올해 3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3개월씩 진행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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