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냄비 쓴 아저씨
10월15일 금요일
아저씨가 냄비를 쓰고 있는 그림을 그렸다. 친구 과자봉지를 보고 그린 것이다.
내 그림을 본 선생님께서 “잘 그렸구나!”
내가 봐도 참 잘 그렸다.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이제는 친구 과자봉지를 보지 않고, 내가 상상한 여러 가지를 그림으로 그려봐야겠다.
나는 미니카를 좋아한다. 이제 도로를 달리는 멋진 미니카 그림에 도전해야겠다.
강지환(서울 대조교 1-7)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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