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양, 걱정하지 말아요. 내 튼튼한 뿔로 당신을 지켜주리다.”
(이초록/경북 성주군 초전교 3-1)
“에그머니, 웬 번개와 먹구름? 소나기가 또 곤충 잡네. 아, 신경통! 개미야, 어서 119 핸드폰 때려.”
(김초롱/서울 포이교 1-2)
“내 머리엔 피뢰침이 달려 있지? 이거 설치하느라고 돈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
(박경향/서울 인수교 4-9)
“어, 이상하다. 먹구름까지 끼고 번개도 치는데 왜 비가 안올까? 하늘에 있는 비 천사가 낮잠을 자나?”
(박정은/경남 김해시 우암교 3-4)
“장마때라서 천둥, 번개가 치는군요. 어서 대피해요. 천둥,번개에 맞아 죽을 수도 있어요.”
(진광필/충북 충주시 남한강교 5-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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