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에서 천둥까지…. 그럼 비도 빠질 수 없지!”
전정미(충북 영동군 부용교 6-1)
“해님아, 네가 날 좋아하는 건 알아. 하지만 난 비를 내려야해. 바빠.” 이초록(경북 성주군 초전교 3-1)
“난, 아기천사! 이 빗물로 사람들의 마음이 깨끗해졌으면 좋겠어.”
한서윤(전북 군산시 남교 2-1)
“어머, 난 나같이 예쁜 꽃에게 주는 선물인데 나쁜 번개가 방해하네.” 류선영(경남 하동군 북천교 6-협동)
“해님, 큰일났어요. 해님과 수다를 떨다가 그만 골고루 비를 뿌려야 하는데 중국에만 뿌려버려 중국에 홍수가 났어요.”
정성희(충북 제천시 용두교 2-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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