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7개?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상민/충북 충주시 중앙교 3-8)
“어떻게 된 일이지? 이 선수들 다리가 두 개씩이 아니네? 누가 사이에 끼었나?”
(김동연/서울 아현교 2-2)
“아니! 아까 시합하던 사람이 아직도 안나가고 저 틈에 끼어있네.”
(문소정/ 서울 마포교 3-4)
“뜨아∼. 이 선수는 아까는 다리가 둘이었는데 혹시…. 로봇?”
(김주경/ 서울 양전교 4-4)
“다리가 몇 개야? 헉∼. 7개 괴물인가? 분명 시합하기 전에는 2개 였는데….”
(김보미/서울 포이교 5-5)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처럼 고래싸움엔 이 새우님이 나타나지 말아야지. 어서 도망치자.”
(안새름/ 울산 함월교 4-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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