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무슨 말을 할까요]3월 22일 뽑힌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4-05 17:24: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무슨 말을 할까요]3월 22일 뽑힌 어린이

“넌, 원래 사막에 살던 애 아니니? 왜 더위를 타니? 선인장이 더위 타는 것 처음 봤다.” (공지원/서울 신구로교 2―5) “어머나, 너는 사람들이 물을 주지 않았나보구나! 야박한 사람들.” (이예은/ 경기 안양시 만안교 6―6) “얘! 너는 선인장인데도 이런 사막에서 더위를 못 이겨내니? 쯧쯧….” (최은영/ 대전 송촌교 2―7) “어머! 네 몸에 가시가 아주 많이 박혀있구나. 정말 아프겠다. 내가 다 빼줄게.” (성유정/울산 방어진교 2―1) “어머! 땀좀봐. 네 고향은 참 더울텐데 이런 봄날씨에도 땀을 흘리다니. 내 꽃잎으로 좀 닦을래?” (이지연/ 서울 마포교 4―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