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들이 잘난체
얼굴 내밀고
씀바귀 앞에 놓고
졸고 있는 할머니
“굵고 싱싱한 계란이
40개 3천원!”
정신없다.
풍기 장날
우리 아빠도
저녁엔 정신없다.
장현미(경북 영주시 풍기북부교 6-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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