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개의 새까만 눈(김선희 지음/최상훈 그림/꿈소담이 펴냄)
요즘 어린이들 중에서 연탄을 직접 본 어린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제목인 ‘열아홉개의 새까만 눈’은 19개의 구멍을 가진 연탄을 가리키는 말. 이 책은 한 겨울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연탄을 비롯해 김장, 엿장수, 주전부리, 뒷간 풍경 등 지난 60,70년대 부모님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증을 풀어준다.
(값 6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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