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승혁이다. 승혁이는 2살이다. 나는 승혁이가 귀엽고 예쁘고 좋지만 승혁이의 고집은 너무 싫다.
승혁이와 나는 7살 차이가 난다. 나는 승혁이가 내 동생이어서 너무 귀엽다.
승혁이가 크면 승혁이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주고 승혁이랑 같이 놀아 줄 것이다. 승혁이가 태어나니까 난 이제 심심하지 않다.
승혁이가 하루하루 변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신기하다.
승혁이를 보면 아기들은 마술을 부리는 것 같다. 매일매일 조금씩 변하니까….
승혁이가 태어나서 우리 집은 시끄럽지만, 그래도 모두 행복하다.
명태윤(서울 개옹교 2-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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