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동아일보는 지난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우리학교 짱’과 ‘우마사선’난을 새 학기에도 계속 마련합니다. 독자 제보를 받아 취재해 꾸미는 이 난은 초등학교 어린이와 선생님을 주인공으로 삼아 초등교육 현장의 모습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컴퓨터 게임을 잘하는 어린이, 춤을 환상적으로 추는 어린이, 꼬마 과학자, 만능 스포츠맨, 상을 많이 받은 어린이, 독특한 취미를 가진 어린이, 친구를 잘 도와주는 어린이….‘우리학교 짱’은 이런 어린이들을 찾아내 소개합니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멋진 ‘짱’들을 알려주세요. ‘우리학교 짱’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는 친구들의 장점과 개성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 선생님.’ 길어서 앞글자만 모아 ‘우마사선’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제자 사랑으로 진한 감동을 안겨주시는 선생님, 독특한 수업방식과 흥미로운 특별활동으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주시는 선생님이 많이 계십니다. 독자 여러분, 주변의 ‘우마사선’을 알려주세요. 우편으로 보내주실 곳은 우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소년동아일보 ‘우리학교 짱’ 담당자 앞 또는 ‘우마사선’ 담당자 앞. 제보 전화:02-2020-0381∼5. 제보하는 어린이의 이름, 학교, 학년, 반, 집과 학교 전화번호, 추천 이유를 함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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