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도 말을 하지 않고 살 수가 없습니다. 내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고 남의 말을 들어서 그 생각을 알아냅니다. 그런데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반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도 합니다. 말은 과연 하는 것이 좋은지 가급적 아끼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주장글을 원고지 2,3장에 써서 보내주세요. 채택된 글은 정우기 선생님의 지도와 평가를 곁들여 이 면에 소개합니다. 글이 소개된 어린이에게는 예쁜 일기장을 보내드립니다. 1월31일까지 14편의 주장글이 도착했습니다. 서울 안천초교 6학년 5반 오지혜, 인천 부일초교 5학년 4반 김윤선, 제주 귀덕초교 3학년 푸르메반 신은석 어린이의 주장글도 잘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마감〓2월 12일 ▽보낼 곳〓우110-715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39 소년동아일보 정우기 선생님의 논술방 담당자앞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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