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지 어린이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더위가 씻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알맞은 주제를 택하여 잘 표현했습니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묘사했고 수영장의 분위기와 출렁대는 물결을 성실하게 표현했습니다.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의 몸 전체의 특징과 손발의 모양도 잘 그렸습니다. 눈과 입을 간단히 그렸는데도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
조홍연(서울초등미술과 연구회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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