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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19세에 세계 제패한 ‘테니스의 왕자’
  • 김재성 기자
  • 2022-09-13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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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Alcaraz of Spain poses with the trophy during the awarding ceremony after the men's singles final between Carlos Alcaraz of Spain and Casper Ruud of Norway at the 2022 U.S. Open tennis tournament in New York, the United States, on Sept. 11, 2022. New York=신화통신뉴시스


>>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 *US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노르웨이의 카스페르 루드 사이의 남자 단식 결승전이 끝난 뒤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프랑스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 호주에서 개최되는 호주오픈과 함께 세계 4대 테니스대회로 꼽히는 대회다.


*11일(현지시간)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선수. 만 19세 129일이라는 어린 나이로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도 올랐다. 10대 선수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건 1973년 테니스 세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 2003년생인 알카라스는 21세기에 태어난 선수로는 처음으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록도 남겼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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