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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생활습관 SOS] "건강한 아침밥, 먹고 싶어요"
  • 장진희 기자
  • 2019-09-17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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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동 생활습관 SOS] ‘어동 생활습관 SOS’는 무엇이든 스스로 해내는 습관을 기르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입니다. ‘필기구와 교과서가 잔뜩 널브러진 책상 정리법은요?’ ‘늦잠을 자느라 헐레벌떡 등교했어요’ 등 독자의 사연을 받아 소개하고 길벗어린이가 출간한 <알아서 척척 어린이 생활백과>를 참조한 뒤 전문적 조언을 더해 일대일 맞춤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한 학기를 건강하게 보내보아요.


조하은 양이 등교 전 요거트와 과일로 아침 식사를 때우고 있다. 조하은 양 제공


안녕하세요, 어린이동아!

어떻게 하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먹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차려주신 아침 식사를 한 숟갈 이상 뜨지 못하고 등교하고 있어요. 아침에는 영 입맛이 없어서 밥을 맛있게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기껏해야 요거트 혹은 과일 몇 조각 정도를 먹는 게 전부에요.

아침밥을 먹고 등교한 친구들을 보면 오전 내내 씩씩해 보이고 수업에 집중도 잘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침밥을 먹지 않아서 무기력할 때가 가끔 있어요. 아침밥을 먹어야 뇌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수업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균형 잡힌 아침 식사,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아침에 식사를 거르다보니 점심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도 같아요. 과식을 해서 오후 내내 소화가 안 될 때도 있지요. 혹시 매일매일 사탕이나 초콜릿 등 군것질을 하는 습관이 아침밥을 거르게 되는 이유일까요? 제가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줘요.

▶조하은(서울 도봉구 서울초당초 6)​

[척척 코멘트]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말이 있지만, 아침밥도 그렇게 먹어야 할까요?

잡곡밥에 된장국, 시금치가 차려진 밥상. 혹시 하은 양이 생각하는 아침밥이 이런 한식 위주이진 않았나요? 수저 들 힘조차 없는 아침에 푸짐하게 차린 한식을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떨쳐도 좋아요. 점심과 저녁에 밥과 국, 반찬을 갖춘 식사를 하고 있다면 아침은 요거트, 과일 같은 간편식으로 대체해도 ‘OK∼!’랍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로 오전을 보내면 뇌에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에요. 눈 뜬지 얼마 되지 않아 입맛이 하나도 없다고요? 주먹밥, 셰이크, 미숫가루, 두유, 토스트 같이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 등에 틈틈이 먹도록 해요. 아침을 꼭 등교 전에 먹을 필요는 없지요.

사탕과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은 떨치는 게 좋겠어요. 아침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죠. 군것질을 많이 해서 우리 몸의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밥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한 번 몸에 밴 식사습관은 중고생이 되어도 이어진다고 하니, 잘 실천해보아요!

도움말=이경민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내 생활습관 고민을 보내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어동 생활습관 개선’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 주세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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