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역사여행하고 한강에서 ‘힐링’
 |
5월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지요. 그런데 아직 어디로 놀러 갈지,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고요?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테마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지부터 ‘세계 속의 서울’을 느낄 수 있는 명소까지!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3호선 안국역, 조선왕조 역사여행
운현궁→인사동 거리→광화문 광장
 |
 |
| 이순신 동상 |
운현궁 가까이에는 ‘인사동 거리’가 있어요.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고 전통찻집에서 맛있는 전통 차도 마실 수 있답니다.
조금 더 걷다 보면 ‘광화문 광장’이 나오지요. 이곳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충무공 이순신 동상이 있어요. 많은 사람이 두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답니다.
4호선 명동역, 세계 속 서울을 만나자
명동 거리→N서울타워
 |
| N서울타워 |
6번 출구로 나오면 ‘명동 거리’가 펼쳐집니다. 이곳은 늘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지요. 옷, 화장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아주 많답니다.
‘N서울타워’는 명동 거리 가까이에 있지요. N서울타워 역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은 황홀하지요.
7호선 뚝섬유원지역, 한강에서 ‘힐링’
 |
3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 도착! 한강시민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과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강시민공원 안에는 꼬불꼬불하게 생긴 ‘자벌레’라는 문화시설이 있지요. 이 시설에는 전시관, 미술관, 독서실 등이 있어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답니다.
8호선 몽촌토성역, 백제의 숨결 느껴요
 |
1번 출구로 나오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몽촌토성’이 있지요. 백제시대의 성지(성과 주변 영토)였던 몽촌토성은 사적 제29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성을 중심으로 한강 북쪽에는 아차산성, 동쪽에는 암사동 유적이 있지요.
가까이에 있는 ‘한성백제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지요. 이곳에는 백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엿볼 수 있는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