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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 앱 소개화면 |
‘포켓몬 고’ 같은 증강현실(A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에서 ‘보물찾기 증강현실 게임’ 행사를 24(토), 25일(일) 연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 ‘bluebird’를 내려받은 뒤, 이 앱 카메라로 석촌호수 주변을 비춰보면서 가상의 보물 10개를 찾으면 된다. 하루 한 명씩 가장 빨리 모든 보물을 찾은 사람은 상품을 받는다. 행사장에 있는 예술가들과 이야기하면 보물 위치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다.
서울시도 다음달 1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서울 영등포구)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달리기 행사를 연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강공원 앱’을 내려받아 실행한 뒤, 앱 카메라로 달리기 코스 곳곳을 비추면 화면에 아이콘이 둥둥 뜬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경품을 받거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사람은 ‘유럽가족여행권’을 받는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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