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우리나라 골프선수 박인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施賞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함)을 이뤄낸 박인비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세계 남녀골프 역사상 최초로 달성했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뤄내고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을 의미하는 용어.
리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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