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라트비아 합창단 특별초청 공연을 찾은 박예원 새싹어린이기자 |
라트비아 합창단의 멋진 공연
최근 강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라트비아 합창단 특별초청공연’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라트비아는 유럽 북동부에 있는 나라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에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이 개관한 후 라트비아는 그들의 예술과 음악 등을 우리나라와 공유하며 문화 협력을 해왔다. 이날 라트비아의 청년들은 ‘하늘의 대장장이’, ‘북극광’ 등 아름다운 라트비아 민요를 불렀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도 펼쳐졌다.
박예원 기자 |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진초 2 박예원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박예원 기자는 라트비아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 기사를 써주었네요. 언제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 열린 공연인지를 잘 적어주었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경기 용문사에 있는 1100년된 은행나무 앞에서 동생과 사진을 찍은 최지아 새싹어린이기자 |
1000년의 역사를 품은 용문사
최근 방학을 맞아 경기 양평군에 있는 용문사를 방문했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길 양 옆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었다. 더위를 식히려는 가족들이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갔고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즐겼다.
용문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1100년 된 은행나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이 은행나무는 높이가 42m나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 생존하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큰 나무다.
최지아 기자 |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2 최지아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최지아 기자는 용문사를 방문해 그곳에서 본 웅장한 은행나무에 대해 적어주었어요. 이 나무가 어떤 가치가 있고 높이가 몇 m나 되는지 잘 적어주었네요. 사진도 잘 찍어주었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에 마련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체험장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읽지 말고 체험하세요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안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다. 이곳에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와 ‘나무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마련돼 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전에서는 이 전래동화를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다. 그 중에서 호랑이 떡 주기, 동아줄 잡고 오르기, 그리고 호랑이 쫓아내기 게임이 인기가 많았다.
‘나무를 만나다’전에서는 △복숭아나무, 도토리나무를 영상으로 관찰하기 △사슴벌레와 귀뚜라미 관찰하기 △나무를 톱으로 잘라보기 △나무 대패질하기 △못 박기 등의 체험들이 마련됐다. 대패질을 하면 나무껍질이 달팽이 껍질모양처럼 동그랗게 나오는 것이 신기했다.
이다민 기자 |
▶글 사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 1 이다민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다민 기자는 어린이박물관에서 어떤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지 써주었어요.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체험들이 많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되겠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에서 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 |
옛날 모습 ‘생생’하게
최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양산시립박물관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양산의 옛날 모습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토기, 장식품, 무덤 등이 있었다. 또 양산에서 태어난 나진석 선생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1917년에 태어난 그는 일제강점기 때 국어 학자이자 교육자로 활동하며 우리말을 지키는데 힘썼다. 박물관을 관람하다보면 퀴즈를 내는데, 이것을 맞히면 선물과 기념품을 나누어 주어 더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끈다.
서영인 기자 |
▶글 사진 부산 금정구 장서초 1 서영인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서영인 기자는 양산시립박물관을 찾아 그곳에 전시돼 있는 전시품들과 나진석 선생님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적어주었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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