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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Rio 2016]다시 도전한 펠프스, 19번째 금메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8-09 2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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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계영 400m에서 딴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리우=AP뉴시스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31)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리우) 올림픽에서 개인 통산(전부를 통틀어 계산함) 19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자신이 세운 역대 올림픽 개인 최다 메달 기록을 갈아 치운 것.

 

펠프스는 다섯 번째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8일(한국시간) 수영 남자 계영(릴레이식 수영경기) 400m 결승전에서 3분09초9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19번째 금메달이자 총 23번째 메달(금19개, 은 2개, 동 2개)을 목에 걸었다.

 

총 4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100m씩 수영해 겨루는 계영 종목에는 케일럽 드레설(20), 라이언 헬드(21), 네이선 에이드리언(28)이 펠프스와 함께 미국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펠프스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 시기에 그는 마약, 음주운전 등으로 처벌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크게 비판을 받았다.

 

그는 “수영을 떠난 삶은 재미가 없다”며 2014년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나 복귀 직후 참가한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 “실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강도 높은 훈련으로 공백기를 메운 뒤 이번 올림픽에 참가해 다시 금메달을 따냈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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