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 계통운영센터에서 근무자들이 ‘일일전력수급현황’의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후 3시 전력 수요가 8370만㎾를 기록해 사상 최고 기록을 更新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져 냉방전력이 늘고 여름휴가를 끝낸 공장 등이 정상적으로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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