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볼트, 브라질 빈민 어린이와 ‘번개 세리머니’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8-03 22:33:2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뉴스 브리핑]볼트, 브라질 빈민 어린이와 ‘번개 세리머니’

육상 100m 달리기 세계기록(9.58초)을 보유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자메이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30)가 브라질 빈민가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6일(한국시간) 시작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리우) 여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브라질에 온 볼트가 빈민가 어린이들을 자메이카 육상 대표팀 훈련장으로 초대한 것.

 

볼트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브라질 빈민가인 파벨라스의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이들은 볼트의 상징인 ‘번개 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번개 세리머니’는 볼트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취하는 동작.

 

볼트는 사진과 함께 “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나는 그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썼다. 가장 위험한 빈민가로 알려진 파벨라스는 각종 범죄에 노출돼 있다. 경찰들마저 쉽게 출입하지 못해 치안이 불안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육상 100m, 200m, 400m 계주를 모두 우승한 볼트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3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