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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뉴욕 식물원 ‘거대 꽃’ 보러 ‘북적’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7-31 2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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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의 꽃을 촬영하는 관람객. 뉴욕=AP뉴시스
 
 

미국 뉴욕에 거대한 희귀 꽃이 피어 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은 “뉴욕에 위치한 식물원인 뉴욕 보태니컬 가든에 전 세계적인 희귀종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의 꽃이 피어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을 피운다고 알려진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은 최대 3∼4m까지 자란다.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 지역에서 자라며 꽃을 피울 때 치즈가 썩는 것 같은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이 냄새로 파리, 딱정벌레 등을 꼬이게 해 이 곤충들이 꽃가루를 나르도록 한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은 약 10년에 한 번씩 이틀 정도 꽃을 피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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