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구로구)에서 열린 ‘2016 KBO(한국야구위원회) 올스타전’ 경기. 이날 최고의 活躍을 펼쳐 ‘미스터 올스타’ 상을 받은 드림 올스타 팀의 민병헌(두산)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선발된 올스타 선수들이 나눔 올스타(넥센, 한화, KIA, LG, NC)와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롯데, SK, kt)로 팀을 나눠 치른 이날 경기에서 드림 올스타가 나눔 올스타에 8대 4로 승리했다. 민병헌은 이날 홈런 2개를 포함한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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