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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음악공연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강원 평창군 일대에서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는 ‘B’자로 성이 시작되는 바흐, 베토벤 등 클래식음악 작곡가 26명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 관람료는 7만5000원∼25만 원.
서울에서도 다양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재즈 및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이뤄진 ‘숲속 음악회’는 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 광진구)에서 23일과 다음달 13일, 27일에 열린다. 북서울꿈의숲(서울 강북구)에서는 12∼17일 인디밴드 공연 ‘드림가든 페스티벌’이 열린다. 두 공연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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