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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나무타기 캥거루 ‘마이안’과 그 어미. 메트로 |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희귀 캥거루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신문 메트로는 “호주 퍼스동물원에서 세계적인 멸종위기 종인 ‘나무타기 캥거루’의 새끼가 태어나 그 모습을 공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나무타기 캥거루가 이 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은 처음. 나무타기 캥거루는 호주, 뉴기니 등에서 살며 원숭이처럼 나무를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공개된 새끼 캥거루의 이름은 ‘마이안’(수컷).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났다. 수컷 나무타기 캥거루는 마이안을 포함해 현재 전 세계에 15마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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