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구 없∼다”는 유행어를 아시나요? 1980∼1990년대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개그맨인 심형래(58·사진)가 유행시킨 말입니다.
그는 개그맨에서 그치지 않고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했습니다. 영화 ‘용가리’(1999년) ‘디워’(2007년) ‘라스트 갓파더’(2010년) 등을 연출했지요. 심 감독의 영화 ‘디워2’는 내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개그맨이던 심 감독은 왜 영화를 만들게 됐을까요? 그 과정에서 힘든 점이 무엇이며 어떤 노력을 통해 좌절을 딛고 일어났을까요?
이번 ‘출동! 어린이기자’는 심 감독을 인터뷰합니다. 영화감독 혹은 개그맨이 꿈이거나, 심 감독을 꼭 만나고 싶은 어린이기자라면 지금 바로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신청해주세요. 동아어린이기자만 신청 가능합니다.
▶시간 및 장소 6월 28일(화). 구체적인 시간, 장소는 추후 공지
▶신청방법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내가 심형래 영화감독에게 궁금한 것 3가지’를 집 주소, 학교, 학년, 이름, 성별, 본인 연락처, 부모님 연락처와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글 제목은 ‘출동! 어린이기자’입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적은 동아어린이기자 2명을 선정해 개별 연락드립니다.
▶신청마감 6월 26일(일) 오후 5시 ▶결과통보 6월 26일(일) 오후 6시
▶체험활동증명서 발급 가능 ▶교통비 등 제반 비용은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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