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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미국에서 ‘드론 택시’ 나올 듯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12 2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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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184. 유튜브 동영상 캡처
 
 

물건을 배달하는데 주로 쓰이는 드론(무인기)이 사람을 택시처럼 수송하는 날이 가까워졌다.

 

영국 일간신문 가디언 등은 “미국 네바다 주가 최근 중국의 드론 제작회사인 이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사람을 태우는 드론’의 시범비행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택시 드론’의 시범비행은 올해 말로 예정됐다.

 

커다란 프로펠러 8개가 달린 이항184라는 이름의 이 드론은 사람 한 명을 태울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시속 96㎞의 속도로 23분 동안 비행한다.

 

드론 택시이기 때문에 조종사가 필요 없다. 탑승객이 드론 안의 터치스크린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드론 내부의 컴퓨터가 가장 가까운 경로를 찾아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날아간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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