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오간수교 아래 水上무대에서 열린 ‘6월 청계천 水上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뽐내고 있다. ‘액티브(Active) 청춘, 젊음의 날개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패션쇼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 서대문구)의 의상디자인, 모델, 분장, 공연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연출했다. 청계천 水上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주변을 패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2008년부터 열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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