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최근 열린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이 VR 헤드셋을 쓰고 영상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국 PBS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프런트라인 팀과 브라운 미디어혁신연구소 관계자들이 아프리카 동북부 남수단에서 2년 넘게 이어진 內戰으로 발생한 심각한 기아(굶주림) 문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알리기 위해 연 것. 기자들은 가상현실 영상을 보면서 남수단의 기아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부형권 동아일보 뉴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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